세계적인 제조 강국 한국하지만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 제조업의 파괴적 혁신을 몰고올 것이다그 변화는 시작되었고속도는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지난 30년간 디지털을 통한 정보 통신 혁명을 계기로 비상의 기회를 잡았던 한국 기업들은 이제 3D 프린팅이라는 눈 앞에 닥친 또 다른 디지털 혁명은 한국 경제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묻고 있다.


이제 서구가 제조 영역에서의 능력을 다시 증명해 보이게 될 것이다아시아 국가들과의 끝없는 무역 불균형이 멈출 것이다또 원자재를 직접 구매하게 될 것이므로 원자재 공급 국가에 대한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다이 때문에 우리의 부가 해외로 나가는 움직임을 멈출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3D 프린팅으로 자국 생산 체계가 만들어질 것이다국제적 공급망이 아니라 각자 자국의 물건을 만드는 세상 말이다.

 

 

 

3D 프린팅은 제3의 산업 혁명이라고 할 만큼 엄청난 여파를 갖고 올 것이다이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준비가 조금 미흡한거 같다이것이 확산이 되면 우리나라 제조 유통 모든 걸 혁신할 수 있는 구조가 되고사실 혁신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이 산업이 어떻게 몰려 올지 미리 선제적으로 준비한다면 3D 프린터 제조하는 방법에 대해서 긴밀하게 연구해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재료부터 빨리 만드는 것까지 여러 가지 할 수 있을 것이고또 하나는 3D 프린팅 산업이 갖고 가는 혁신은 역시 설계에 있으니깐 설계를 먼저 준비하는 것이다우리가 여기서 뒤지면 우리가 가진 창의성을 만들어내고 구현하는 것들을 뺏기게 되는 것이다.

 

법규적인 측면에서 선제적으로 먼저 허용하고 지원해줘서 이런 3D 프린팅과 관련된 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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