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3D 프린팅 엑스포(14 4), 이 행사는 “3D 프린터를 집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 걸었다. 3D 프린터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일반 가정용 3D 프린터의 시장 규모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 3D PRINTING EXPO ]

 

장난감이나 휴대전화 케이스 같은 일상 용품에서부터 악기까지 3D 프린터로 만들수 있다올해 3D 프린터 산업규모는 약 25억달러하지만 2년뒤인 2016년에는 16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3D 프린터 관련 산업 규모가 급격히 커지면서 일반 가정에서도 쓸수 있는 500달러 미만의 프린터들도 대거 등장했다가장 일반적인 3D 프린터는 플라스틱 필라멘트를 이용하는 방법이다프린터와 재료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 ]

 


FDM 방식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십시오.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3D 프린팅의 원리는 간단하다일반적인 평면 복사기가 종이에 평면 모양을 복사하듯이 한층 한층 원하는 모양으로 재료를 붙여 쌓아가는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학생 닉 파커(고등학생) 3D 프린터에 푹 빠져있다하늘을 날고 있는 이 드론도 닉이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만든것이다닉의 말에 따르면 지지대의 가격은 매우 싸고 나머지 다른 부분들은 집에서 3D 프린터로 만들면 한 두 시간후에는 조립이 가능” 하다고 한다.





 

닉이 3D 프린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3년전 3차원 설계 프로그램을 배우다가 물건을 입체적으로 인쇄하는3D 프린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당시의 3D 프린터의 가격은 1,000만원 이상하는 고가의 제품닉은 직접 3D 프린터를 만들고 그 기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켰다처음에는 정육각형도 만들지 못했지만나중에는 장미까지 만들수 있었다.




 

지금은 하늘을 나는 드론까지 만들수 있게 되었고이런 재능을 인정받어 그는 명문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닉은 인터넷을 통해서 3D 프린터와 드론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고혼자서 다 만든 것이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인터넷을 통해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해결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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