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비트코인 투자 가이드입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이더리움 플랫폼에 존재하는 DApps들에 대한 리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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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비트코인 투자 가이드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코인베이스에 추가 상장될 코인 (ADA, Stellar Lumens, Zcash, 0x, BAT)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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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비트코인 투자 가이드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다크코인 (Dash, PIVX, Zcash, Komodo, Monero, Verge)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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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블록체인 플랫폼 (Tron, ICON, VeChain, ADA, EOS, Qtum, NEO)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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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코인 거래소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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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Top 50 Venture Capital 과 Coin 투자할 때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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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폴리네시아의 한 결제시스템 업체 및 오픈소스 핀테크 결제 네트워크와 제휴해 블록체인 전자 원장에 기반한 새로운 국제 금융 거래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번 새로운 결제 네트워크는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Blockchain Platform)을 사용한다. 블록체인 플랫폼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태평양 제도와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영국에서 사용 중인 12종 화폐의 전자 교환을 지원하게 된다.

UN이 후원하는 태평양지역 금융 서비스 기관 클릭엑스 그룹(KlickEx Group)과 금융 서비스를 위한 오픈소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비영리기관 Stellar.org 역시 이 새로운 지불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클릭엑스를 통한 금전 거래는 태평양 제도와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유럽의 은행 계좌 간 송금을 가능케 한다. 또한 개발도상국 소비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전자 지갑에 직접적으로 송금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블록체인 iOS 애플리케이션


블록 체인이란?
블록체인은 공용 전자 원장으로써,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유사하다. 블록 체인을 이용하면 여러 유저들 간에 전자 원장을 공개적으로 공유하며 유저들 간 영구적 송금 기록을 남길 수 있다. 물론 유저 개개인의 사설 전자 원장으로써도 사용할 수 있다.

쓰레드 상의 디지털 기록 및 거래 기록을 가리켜 ‘블록’이라고 부르며(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은 여기서 기인한다) 공개적 또는 통제된 유저 집단끼리 전자 원장을 만들어 참여할 수 있다. 각 블록은 특정 참여자와 연결돼 있다.

블록체인의 업데이트는 시스템 상의 참여자들 간 합의가 있어야만 가능하며 새로운 데이터가 한 번 기록되면 절대 지울 수 없다. 즉, 블록체인은 시스템 상에서 일어난 모든 거래 내역 하나 하나를 있는 그대로 영구적으로 기록으로 남긴다.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가장 처음으로 뛰어든 산업은 물론 금융업이었다(비트코인이 그 좋은 예이다).

IBM 기반의 이 서비스는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기업 및 소비자 고객들의 국제 금융 거래 비용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됐으며 클릭엑스와 Stellar.org의 경우 단지 그 타깃 이용자가 개발도상국들이었을 뿐이다.

태평양 지역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참여자는 뱅크 다나몬 인도네시아, 뱅크 마디리, 뱅크 네그라 인도네시아, 뱅크 페르마타, 뱅크 라크얏 인도네시아,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뱅크, TD 뱅크, 그리고 월드콤 파이낸스(WorldCom Finance)의 위즈드로우(Wizdraw) 등이다. 이 기관들의 참여로 인해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도 전자 원장의 이용이 확장될 것이라고 IBM은 기대했다.

“향후에는 IBM 유니버셜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이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 유가 증권, 채권 및 구조적 금융 자산까지 지원하게 될 것이다. IBM은 현재 결제 네트워크를 좀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의 금융 거래가 물리적 거리를 뛰어 넘어 실시간으로 이루어 질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라고 IBM은 발표했다.

블록체인, 핀테크에는 어떻게 활용되는가
클릭엑스 CEO 로버트 벨은 클릭엑스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도입으로 이전보다 훨씬 유연하면서도 확장이 쉬운 전자 금융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엑스는 태평양지역 고객의 약 80% 가까운 가정의 금융 거래를 담당하고 있으며 200달러 미만의 전자 거래의 90~95%를 담당하고 있다.

“우리는 태평양 지역의 모든 우체국, 은행 및 웨스턴 유니언(Western Unions)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액수의 현금을 송금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거래를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모두 처리해 왔다”고 벨은 말했다.

클릭엑스는 2009년부터 모바일 결제를 지원했지만, 사실상 클릭엑스의 자체 인프라스트럭처로 그 시스템의 규모가 제한되어 있었다. 과거 시스템은 하루에 약 100만 명 가량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벨은 말했다. 이 시스템은 과부하가 걸릴 때만 아니면 결제 1건을 처리하는 데 최소 90초에서 최대 200초 가량의 시간이 걸렸다.

문제는 수금 거래의 속도가 송금 거래의 속도보다 훨씬 빨라 거래 과정에서 일괄 처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길게는 수 일까지 걸리는 지연상황이 발생하곤 했다. 반면 새로운 시스템은 수 초 이내에 결제를 처리해낸다.

“IBM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킴으로써 하루에 약 800만 건에 달하는 결제에 달하는 시스템 역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처음과 비교해 보면 놀랄 만큼의 발전이다. 블록체인에 기반한 새로운 실시간 시스템의 완성으로 일괄 처리 없이 빠른 결제 처리가 가능해 졌다”라고 벨은 말했다.

전자 원장의 사용자는 로그인 후 지역 식료품점이나 기타 소매점에서 송금이 수락 또는 취소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더욱 확장적인 시스템이라는 사실 외에 다른 장점이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은 각 국가별로 데이터를 습득 및 확인할 수 있도록 분포돼 있어 관리 당국의 규제 및 감독 문제에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


기타 블록체인 핀테크 프로젝트들
블록체인 기반의 국제 금융거래 시스템은 이 밖에도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나 상품 및 유가 증권 등 디지털 자산의 빠른 처리 및 분쟁 해결의 가능성의 길을 제시한다.

IBM은 클릭엑스/Stellar.org 프로젝트 이전에도 국제적 블록체인 벤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6월, IBM, AIG, 그리고 스탠다드차터드 은행은 보험 업계에서 가장 복잡한 보험 정책이라 할 수 있는 다국적 보험 정책을 간소화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의 출범을 발표했다.

잉글랜드 은행 역시 결제 및 취소에 블록체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블록체인 테크놀로지 기업 투자 전문 벤처 캐피털 노스웨스트 패시지 벤쳐스(Northwest Passage Ventures)의 창립자이자 CEO인 알렉스 탭스캇에 따르면 블록체인의 컴퓨팅 리소스는 막대한 수준이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암호화화폐(cryptocurrency) 블록체인은 구글의 모든 서qj 팜을 합친 것의 10배에서 100배에 달하는 컴퓨팅 파워를 발휘한다.

블록체인 상에서 금전적 가치가 있는 그 어떤 것이라도 블록체인 상에서 전송할 시에는 (노드) 네트워크가 먼저 해당 거래가 정상적임을 확인해야 한다. 즉, 단일 엔티티만으로는 거래가 발생하였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 이러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해킹하는 것은 일반적인 은행의 단일 시스템을 해킹하는 것과는 다르다.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해킹에 저항하는 모든 컴퓨터를 해킹해야 한다고 탭스캇은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해킹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 우리가 아는 다른 시스템들보다 훨씬 더 해킹에 강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탭스캇은 말했다.

블록체인은 또한 엄청난 분량의 기록 보관을 줄여 준다. 이러한 금융 거래 기록은 특히 거래에 참여하는 당사자가 다수일 경우 아주 복잡해 질 수 있다. IT 서비스 업체 젠팩트(Genpact)의 전략 부대표 사라브 굽타는 “블록체인 및 분산된 원장은 전 세계적 상업 거래 기록을 보관 및 통합하기 위한 궁극적 방법이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news/35888#csidx49322553073f35e9b75f8c591fa0d7c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가 기업 IT 투자 순위에서 뒤로 밀리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업 IT가 클라우드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흐름을 숫자로 확인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시너지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15년 2분기부터 2017년 2분기까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18%가 하락했다. 같은 기간에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은 35%가 증가했다. 전체적인 데이터센터 장비 시장은 5% 성장해 300억 달러 이상의 규모를 기록했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의 최고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이 연간 40% 이상 계속 증가하고, 기업 SaaS 매출도 30%, 검색 및 소셜 네트워킹 매출은 20% 이상 증가했다는 점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지출이 계속 강세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Synergy Research


반면에 온프레미스 비즈니스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3대 업체인 시스코, HPE, 델 EMC는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네트워크 장비가 강점인 시스코가 우세를 보이며,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에서는 델 EMC가 선두를 차지하고, HPE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시너지 리서치의 보고서는 또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s)의 브랜드명 없는 서버 장비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ODM 시장은 실질적으로 유명 장비 시장보다 더 큰데, 많은 기업이 구글과 페이스북의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델 EMC나 HPE의 좀 더 비싼 서버 대신 이른바 ‘화이트 박스’ 서버를 구축해 사용한다.

딘스데일은 “이들 중 일부는 새로운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지만, 많은 수가 기업의 자체 데이터센터 투자로 인한 것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은 ODM과 화이트 박스 솔루션 시장의 빠른 성장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이 한몫했으며, 따라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은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너지 리서치는 시스코와 델 EMC, HPE, 마이크로소프트 외에 IBM, VM웨어, 화웨이, 레노버, 오라클, 넷앱을 주요 업체로 언급했지만, 순위는 밝히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t/34/%ED%81%B4%EB%9D%BC%EC%9A%B0%EB%93%9C/106515#csidxb473feb0680d86cab701ba56654021f 



언론에서는 온통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앱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그러나 첨단 기술 세계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스마트 홈 기기를 주목해야 한다. 이 기기들이 제공하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알게 되면 아마 깜짝 놀랄 것이다.
하지만 어떤 기기부터 사야 스마트 홈을 꾸밀 수 있을지 막막할 수 있다. TechHive가 직접 테스트해보고 사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기기들을 소개한다. 매우 저렴하거나 완벽한 제품들은 아니지만, 스마트 홈을 시작하는 기기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구글 홈
구글 홈은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스피커로, 구글 픽셀 폰에도 적용된, 모르는 게 거의 없는 디지털 비서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전적으로 음성 명령을 통해 구동된다. 구글 홈(구글 스토어에서 129달러에 판매)은 교통 상황, 날씨, 최신 뉴스 헤드라인과 스포츠 경기 현황, 그 외의 다양한 정보를 말해준다. 기본적으로 구글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는 정보라면 대부분 찾아서 읽어준다고 보면 된다.
또한 구글 홈을 통해 음성 명령으로 다른 기기도 조작할 수 있다. 지원되는 기기 목록은 아직 빈약하지만 네스트 서모스탯(Nest Thermostat), 필립스 휴(Philips Hue) 스마트 전구, 구글 크롬캐스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스포티파이(Spotify), 판도라(Pandora), 구글 뮤직의 음악과 튠인(TuneIn)을 통한 인터넷 라디오도 스트리밍할 수 있다.
경쟁 제품 아마존 에코(Echo)와 비교하면 구글 홈의 디자인이 더 낫고 스피커 음질도 더 좋고 기반이 되는 디지털 비서의 지능도 더 높다. 구글 홈에는 꽤 정확한 언어 번역 엔진까지 있다. 전체적으로 구글 홈은 와이파이 연결 스피커 중에서는 최고의 제품이다. 단, 지원되는 스마트 홈 기기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아마존 에코를 이길 수 없다.





아마존 에코와 에코 닷(Echo Dot)
애초에 아마존 에코가 있었기에 구글은 이를 모방해서 더 개선된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 아마존의 알렉사(Alexa) 디지털 비서가 탑재된 에코는 구글 홈이 하는 일은 거의 다 할 수 있지만 검색 기능이 구글 홈에 비해 떨어진다(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 빙 검색 엔진을 사용함). 또한 에코의 기둥 모양 디자인은 식상하고, 볼륨을 높이면 스피커에서 왜곡이 발생한다.
다만 에코는 현재 구글 홈에 비해 서드파티 지원이 훨씬 더 풍부하며, 훌륭한 2세대 에코 닷을 포함해 에코를 보완해주는 자매 제품도 있다.
사실 본지는 50달러짜리 에코 닷이 180달러의 에코보다 가치 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여러 개의 닷을 집안 여기저기에 배치해서 각종 스마트 기기, 각 방의 와이파이로 연결된 스피커를 제어할 수 있다. 다만 닷에서 뛰어난 음질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조그마한 스피커는 뉴스를 읽는 용도로는 무난하지만 제대로 된 음악 재생을 위한 다이나믹 레인지는 없다. (음악을 듣고 싶다면 따로 전원이 공급되는 스피커를 닷에 연결할 것을 추천함)





링 비디오 도어벨(Ring Video Doorbell)
링 비디오 도어벨은 클라우드 연결 도어벨 카메라로, 스마트폰 앱에 직접 연결되어 집 안에서든 멀리 떨어진 곳에서든 방문자를 볼 수 있게 해준다. 집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도둑이 도어벨을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의 장점은 라이브 비디오 피드를 통해 이를 보고 직접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도둑에겐 사람이 집 안에서 말을 하는 것으로 들린다.
집 현관까지 신호가 가는 강력한 와이파이가 필요하다. 필자의 와이파이는 성능이 약한 편이라 연결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그래도 200달러짜리 링은 포기할 수 없는 제품이다. 설치하기 쉽고 배터리로 전원 공급이 가능하므로 배선도 필요 없다. 누가 현관 앞에 단순히 접근하기만 해도 이를 알려주는 움직임 경보 기능도 좋다. 덕분에 필자의 개 산책 도우미가 집에 도착하면 벨을 누를 필요도 없이 바로 알 수 있다. 클라우드를 통해 비디오에 접근하려면 연간 사용료 30달러를 내야 하지만 만일의 경우를 위한 유용한 비디오 증거를 확보하는 비용으로 치면 싼 값이다.




필립스 휴 백색 및 컬러 조명 키트
스마트 전구는 사용하는 즉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립스가 판매하는 180달러짜리 이 키트는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스마트 전구 시스템 중 하나로, 3색 LED 스마트 전구(다양한 색 또는 흰색으로 빛나도록 조정 가능)와 최대 50개의 전구를 필립스 휴 모바일 앱에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필립스 휴 브리지로 구성된다.
휴 스마트 전구를 구입할 이유? 우선 스마트폰에서 전구의 색과 밝기를 정확히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특정 시간에 전구가 켜지고 꺼지도록 예약이 가능하며 아마존 알렉사 플랫폼 또는 구글 홈을 통한 음성 명령으로 전구를 작동할 수도 있다. 물론 램프는 직접 마련해야 한다. 사진의 마리아 번슨(Maria Berntsen) 유리 램프는 따로 판매되는 제품이다.




아이디바이스 소켓(iDevices Socket)
60달러의 아이디바이스 소켓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 조명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아이디바이스는 스마트 기능을 전구 자체에 집어넣는 대신(사진의 전구는 예시 용도일 뿐임) 소켓에 넣었다. 이 소켓에 램프와 조명 기구를 연결하면 된다.
아이디바이스 소켓은 최대 60W까지의 표준 에디슨 전구와 호환된다. 스마트폰 앱을 사용해서 전구를 켜고 끄고 예약 시간을 설정하고 밝기를 조정할 수 있다(밝기 조절이 가능한 전구인 경우). 시리와 아마존 알렉사 음성 명령에도 반응하며, 윗면에 독립적인 LED 조명이 있어 다양한 야간 컬러 전등으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아직 리뷰는 하지 않았지만 현재 사용 중이며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다.




구글 크롬캐스트 울트라
크롬캐스트는 예전부터 인터넷 TV 애청자들의 필수 도구였다. 최신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4K 지원이 추가되고 로드 시간도 빨라졌다. 선물을 받을 사람이 이미 이전 버전의 크롬캐스트와 1080p 텔레비전을 갖고 있다면 굳이 69달러를 주고 살 만한 가치는 없다. 그러나 비디오 스트리밍 기기가 없는 사람이고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라면 크롬캐스트 울트라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작은 크롬캐스트 동글을 TV의 남는 HDMI 포트에 연결한다. 그 다음 스마트폰(아이폰 사용자도 가능)을 사용해서 넷플릭스(Netflix), 유튜브, 훌루(Hulu), HBO 등을 포함한 다양한 스트리밍 TV 서비스의 콘텐츠를 찾아 보면 된다. 그러나 아마존 프라임을 강조하는 파이어 TV와 달리 크롬캐스트에서는 아마존 콘텐츠를 볼 수 없다. 그 부분을 제외해도 크롬캐스트 울트라는 넷플릭스, 유튜브, 부두(Vudu)의 4K 비디오를 4K TV로 스트리밍해서 보는 용도로 썩 괜찮은 제품이다.




오포 소니카 와이파이 스피커(Oppo Sonica Wi-Fi Speaker)
집에 놀러 온 친구가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공유하고자 할 때,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빛을 발한다. 와이파이는 훨씬 더 넓은 대역폭을 제공하며 소스에서 스피커로 스트리밍하면서 음악을 압축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오포의 소니카 와이파이 스피커는 이 두 가지 무선 기술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애플 마니아를 위해 애플 에어플레이 기술까지 지원한다.
299달러 가격대의 다른 대부분의 스피커와 달리 소니카 와이파이는 두 개의 개별 클래스 D 증폭기를 사용해 2.5인치 "와이드밴드" 드라이버 한 쌍을 구동하고, 두 개의 추가 클래스 D 증폭기로 그 사이에 장착된 3.5인치 우퍼를 구동한다. 스피커 캐비닛 좌우 끝부분의 패시브 래디에이터가 풍부한 저음역대의 울림을 보강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스피커는 무엇보다 귀가 즐거워야 한다. 아델의 고음부터 말러 심포니의 웅장함에 이르기까지 오포 소니카 와이파이는 탁월한 충실도로 음악을 들려준다.




네스트 프로텍트(Nest Protect) 스마트 연기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연기 경보기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기능을 겸비한 99달러의 네스트 프로텍트는 전통적인 방식의 경보기가 가진 고질적인 여러 가지 문제를 없앤 제품이다. 우선 스테이크를 바짝 익히거나 할 때 작동하는 오경보를 폰에서 바로 끌 수 있다. 또한 프로텍트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 폰으로 알림을 받게 된다. (끊임없이 울려대는 소리를 이제 듣지 않아도 된다!) 또한 네스트 프로텍트는 전체 경보를 울리기 전에 "부엌에서 연기가 납니다"와 같이 일반적인 언어로 상황을 알릴 수 있다.
이 경보기는 와이파이로 연결되고 모바일 앱과 연동되므로 세계 어느 곳에서나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유선 버전 또는 배터리 버전으로 판매되며 각각에는 밤에 프로텍트 아래를 지나갈 때 빛을 밝혀주는 원형 LED 전등이 포함된다. 몇 개월째 2세대 네스트 프로텍트를 사용 중인데 그동안 한 번도 문제를 겪은 적이 없다. 눈에 띄는 화려한 스마트 홈 제품은 아니지만 요긴한 제품이다.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t/63417/%EC%82%AC%EB%AC%BC%EC%9D%B8%ED%84%B0%EB%84%B7/102248#csidx5d02cf4a27d293696a3a34211a6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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