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봇 매장 (맨해튼)
생활속 소품들은 집에서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매장으로 가서 이런 프린터를 사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 메이커봇 리플리케이터2 ]
제니퍼 하워드 (메이커봇 홍보실장) 이 기계가 방금 신축성 팔찌를 만들었네요. |
40분만에 팔찌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큰 기업에서나 사용할 수 있었던 3D 프린터를 가정과 학교에서도 쉽게 쓸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계 없이도 누구나 물건을 만들수 있습니다. 3D 스캐너가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는 물건을 스캐너에 넣은 후에 버튼만 누르면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눈 앞에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 메이커봇 3D 스캐너 ]
사무엘 호이(오티스 LA디자인학교 이사장) 혁신을 이루는 비용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회사 하나를 설립하기 위해서 수백 수천만 달러가 들었지만 지금은 책상 하나와 좋은 아이디어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런 비용의 장벽이 사라졌기 때문에 누구든 쉽게 혁신적인 일을 성취하고 국제적인 요구에 부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많은 스타트업과 창업 인큐베이터를 볼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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