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멜은 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조 단위가 넘는 데이터를 가진 테이블에 대한 쿼리를 순식간에 처리할 수 있고, 수천 개의 CPU와 페타바이트급 데이터로 확장이 가능하며 SQL 쿼리(Query)를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레멜은 2011년 공개된 구글 빅-쿼리(Big Query) 서비스에 사용된 분석 기술로 위키피디아를 수초만에 조회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드레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오픈소스 하둡 진영이 새로 구현한게 클라우데라의 임팔라(Impala)와 호튼웍스의 스팅어(Stinger) 제품의 ‘SQL-온-하둡(SQL on Hadoop)’ 입니다.
구글 운영에 있어 수천 명의 사용자들은 웹 문서 분석, 안드로이드 앱을 위한 설치 데이터 추적, 충돌 보고, 수십만 디스크를 위한 디스크 I/O 통계 유지 등과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드레멜을 사용합니다.
빅쿼리(BigQuery)는 드레멜에 기반한 호스트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입니다. 막대한 양의 서버에 대한 로그 데이터를 준비하고, 지우고, 변형하고, 옮기기 위해서는 하둡의 맵리듀스 기술이 사용되고, 데이터 분석에 대해서는 드레멜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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